
맥북 프로 에어 차이
2024 맥북 프로 에어 차이점 총정리입니다. 에어 제품과 프로 제품의 가장 큰 차이점부터 노트북의 무게와 두께, 배터리 지속시간, 사용 용도 가격 차이까지 이 페이지 글에 전부 정리하겠습니다.
1. 쿨러(냉각팬) 유무
맥북 프로에는 쿨러가 있고, 맥북 에어 제품에는 쿨러가 없습니다. 쿨러는 노트북 내부의 열을 식히는 용도입니다.
그래서 맥북 프로는 열이 많이 발생하고 무거운 작업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주로 사용합니다. 무거운 작업이란 영상 편집, 그래픽 작업 등을 의미합니다.
간단한 블로그 작업이나 문서작업 용도로 맥북을 구매하려고 한다면 맥북 에어가 적합합니다. 간단한 영상 작업 정도라면 에어에서도 가능합니다.
쿨러의 유무 하나로 노트북의 무게, 두께, 용도까지 차이가 납니다. 쿨러가 없는 맥북 에어도 간단한 영상 편집을 할 수는 있겠지만 영상 편집 전용 노트북으로 사용하기엔 부족합니다.
영상이나 그래픽 작업 프로그램들은 과부하가 쉽게 걸릴 정도로 무겁기 때문에 열이 발생합니다. 열이 발생하면 과부하가 걸릴 수 있습니다. 그 열을 효율적으로 식히면서도 빠른 작업을 하기 위해 쿨러가 필요합니다.
그래픽, 영상 작업이 목적인 경우에는 쿨러가 있는 프로 제품이 적합합니다. 이제부터는 무게와 두께, 배터리 성능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 무게 차이
맥북 프로는 쿨러가 있고, 에어는 쿨러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냉각팬, 쿨러도 무게와 두께가 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무게에서 차이가 납니다. 쿨러가 들어가 있는 프로 제품이 당연히 조금 더 무겁습니다. 맥북 에어는 쿨러가 없는 팬리스 제품이라 가볍습니다.
3. 두께 차이
쿨러가 있는 맥북 프로와 에어는 옆모습을 보면 차이가 바로 납니다. 맥북 에어는 얇고 날렵합니다. 그래서 가볍습니다. 프로는 조금 더 두껍습니다. 그래서 맥북 에어보다 조금 더 무겁습니다.
4. 배터리 성능 차이
맥북 프로는 최대 22시간, 맥북 에어 m2 기준 최대 18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 제품 다 배터리 성능이 외출 시 배터리 관련 제품들을 챙겨서 나가지 않아도 될 정도로 굉장히 뛰어납니다.
노트북 충전이 완벽하게 되어있다고 가정했을 때 외출 시 배터리 관련 액세서리를 챙기지 않고 맥북 한 장만 챙겨서 나갈 수 있습니다.
특히 근처 카페에 가서 간단하게 작업을 할 때 굉장히 편합니다. 일반 저가형 노트북은 배터리 성능이 굉장히 떨어지기 때문에 항상 배터리, 충전기, 노트북 가방 등 전부 다 챙겨서 나가야 합니다.
맥북은 그렇지 않습니다. 맥북은 배터리 성능이 좋기 때문에 맥북 한 장만 딱 챙겨서 바로 나가도 작업이 가능합니다. 당연히 콘센트 자리 전쟁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5. 가격 차이
맥북 에어 m2 기준 170 ~ 180만 원 정도입니다. 맥북 프로 제품은 최소한의 금액으로 넉넉하게 300만 원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