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 블로그용 노트북으로 맥북 에어 m2를 고민하고 망설이고 있다면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블로그용 노트북은 가볍고, 배터리 지속 시간이 길고, 에러가 없어야 합니다. 특히 무게와 배터리가 너무 중요합니다.
블로거가 항상 집에만 박혀서 글을 쓸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나가서 작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맥북 에어 m2 13인치와 맥북 에어 m2 15인치의 성능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15인치가 조금 더 크기 때문에 약간 더 무겁고, 가격도 15인치가 180만 원대로 조금 더 비쌉니다.

13인치는 약 140만 원대로 조금 더 저렴합니다. 작은 화면을 싫어한다면 15인치로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블로그용 노트북으로 맥북 에어 m2를 추천하는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맥북은 외출 시 맥북 노트북 한 장만 들고 나갈 수 있다.
맥북 에어 m2는 배터리 지속 시간이 18시간으로 굉장히 깁니다. 그래서 외출 시 맥북 노트북 한 장만 들고나가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일반 저가형 노트북의 경우 배터리 지속 시간이 3 ~ 4시간으로 짧기 때문에 항상 두껍고 무거운 배터리와 충전기를 필수로 챙겨 다녀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일반 노트북은 배터리와 충전기를 들고 다니지 않으면 작업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외출 전에 노트북, 배터리, 충전기, 마우스, 마우스 패드를 전부 다 챙기고 있으면 생각보다 엄청난 에너지와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맥북은 그런 귀찮은 준비 과정이 없습니다. 맥북 노트북 한 장만 가방에 넣고 바로 나가서 작업이 가능합니다.
2. 콘센트 자리를 찾아다닐 필요가 없다.
맥북은 충전기, 배터리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당연히 동네 카페를 가더라도 콘센트 자리를 찾아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무거운 일반 노트북에 충전기, 배터리까지 들고 콘센트 자리까지 찾아다녀보면 알겠지만 작업 시작도 전에 이미 지쳐버립니다.

맥북 에어 m2 유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맥북 에어 유저는 아무 카페의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노트북을 꺼내고, 퍌치는 순간 바로 작업을 시작합니다. 이 차이는 정말 굉장히 큽니다. 맥북 하나로 항상 외출전에 챙기던 것들과 콘센트 자리를 찾던 그 행동들을 전부 없앨 수 있습니다.
3. 팬리스 제품이라서 얇고 가볍다.
팬리스는 노트북에 쿨러가 없다는 뜻입니다. 대부분 노트북에는 쿨러가 있습니다. 쿨러가 있으면 노트북 두께는 두꺼워지고 무게는 무거워지면서 휴대성은 떨어지게 됩니다
맥북 에어가 쿨러가 없는 이유는 기기 내부가 가열되면 스스로 성능을 조절해서 낮추기 때문입니다. 맥북 에어 m2는 팬리스 제품이기 때문에 얇고 가벼우면서 부피가 작기 때문에 휴대성이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챙겨 다닐 것도 없기 때문에 일반 노트북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4. 발열이 없다.
맥북 에어는 발열이 없습니다. 스스로 내부 발열을 조절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쿨러도 없습니다. 대부분 노트북은 딱 전원을 켜는 순간부터 쿨러가 팽팽 돌아가기 시작하면서 노트북 아래가 뜨거워지기 시작합니다. 이게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인지하기 시작하는 순간 거슬리기 시작합니다. 맥북 에어 m2는 발열이 없습니다.

5. 소음이 없다.
맥북 에어 m2 제품은 팬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소름도 없습니다. 노트북의 소음은 팬이 돌아가는 순간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일반 노트북은 조용한 독서실이나 도서관에서 켜는 순간 자연스럽게 눈치를 보게 됩니다.
그래서 맥북은 조용한 독서실, 도서관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음, 발열에 민감하다면 맥북 에어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블로그용 노트북 중에서 가장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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